▲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딥시크는 홈페이지에 보안 원칙을 공개해 놓고 있다.
자동으로 이용자의 인터넷상의 주소(IP주소)는 물론 키보드 입력 패턴이나 리듬까지 수집한다고 돼 있다.
또 정보를 광고주나 분석 업체와 공유할 수 있고 "중국에 있는 안전한 서버"에 저장한다고 돼 있다.
중국 정부로 데이터가 유출될 것이라는 우려가 세계 각국에서 나오고 있고 타이완에서는 정부 기관에서는 쓰지 말도록 금지령을 내렸다고 한다.
따라서 민감한 정보를 다루는 분들이라면 설치를 안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다만 지금 단계에서는 악성 프로그램처럼 절대로 설치하면 안 되는 앱이라는 판단을 내리기는 일러 보인다.
이런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미국 업체들에 한참 뒤진 걸로 평가받던 중국에서 비슷한 성능을 내는 인공지능을 따라잡았다는 것은 분명히 놀랍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최고경영자는 "딥시크가 진정한 혁신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예전에 컴퓨터가 갈수록 싸고 고성능이 나왔던 것처럼 인공지능도 갈수록 싼 값이 될 거라는 걸 보여줬다는 것이다.
애플의 팀 쿡 CEO도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은 좋은 것"이라면서 딥시크를 칭찬했다.
심지어 경쟁자인 오픈AI의 샘 올트먼 CEO마저 "분명히 훌륭한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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