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의정부시, 흥선 호원권역 업무보고회 개최
  • 장은숙
  • 등록 2025-02-04 14:57:12

기사수정
  • 2025 지속 가능한 도시 구현 위한 성장의 발걸음


▲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2월 3일 아일랜드캐슬 그랜드볼룸에서 ‘2025 흥선‧호원권역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성장의 발걸음’을 주제로 권역동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간부공무원, 자생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보고회는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 표창 ▲새해 인사 ▲2024년 성과 발표 ▲2025년 주요 추진사업 소개 ▲주민참여사업 발표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업무보고회를 통해 흥선‧호원권역의 변화와 발전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앞으로의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지난해 흥선‧호원권역에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시장실과 권역티타임 개최 ▲의정부 상향(업그레이드) 기획(프로젝트)(기업유치 설명회 개최, 의정부농협 복합시설 유치, 도시공사 출범, 의정부역세권 개발사업 공간혁신선도사업 후보지 선정, 호원 예비군훈련장 이전 대상지 선정) ▲걷고 싶은 도시로의 변화(중랑천‧백석천 생태공간 확충, 전통시장 가로환경 개선, 가금철교 문화공원 및 경민광장 개장 등) ▲흥선‧호원권역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 교통망 확충(수도권광역급행철도 씨노선(GTX-C노선) 착공식, 106번 버스 대체 106-1번 버스  노선 신설, 통학버스 운행, 교육청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 교외선 운행 재개) ▲소통과 화합의 흥선호원권역(캠프 레드클라우드(CRC) 마라톤 대회, 녹양동 달빛 거리공연(버스킹) 및 호원 가을빛 축제 개최, 문화역 이음 개관 등) ▲안전도시로의 변화 노력(행안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뤄낸 흥선동과 녹양동의 안전협의체 사업 등) 등 6개 분야에 대한 성과를 거뒀다.


시는 2025년을 맞아 흥선‧호원권역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성장의 발걸음’을 목표로 5대 핵심 분야를 설정하고,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


주요 사업은 분야별로 ▲신성장 기반 구축의 중심 흥선호원권역(의정부역세권 개발사업,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국가 디자인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 캠프 잭슨 개발) ▲걷는 것이 즐겁고 매력적인 흥선‧호원권역(맨발길, 가능동‧망월사역 걷고싶은거리 조성) ▲10분이면, 자연과 함께, 생태하천을 품은 흥선‧호원권역(호원천 생태하천 복원, 중랑천‧부용천 저탄소 수변공원 조성) ▲스포츠를 자유럽게 즐기는 흥선‧호원권역(녹양동 보조경기장 및 호원 실내 배드민턴장 조성,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개최) ▲안전하고 쾌적한, 맞춤형 복지를 구현하는 흥선‧호원권역(일사천리 봉사단 및 잡초제거 기동반 운영, 인공지능(AI) 돌봄인형을 활용한 독거노인 지능형(스마트) 돌봄서비스 제공 등)이다.


주민참여사업 발표에서는 흥선‧호원권역 주민자치회를 대표해 흥선동 주민자치회가 2024년 추진했던 각 동 주민자치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올해 흥선‧호원권역 7개 동의 주민자치회에서는 흥선동의 태양광 발광 다이오드(LED) 방범등 설치 사업을 비롯한 14개 자치계획 실행사업과 녹양동의 2025 녹양평 문화 축제 등 8개의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총 1억8천500만 원 규모의 예산으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교통, 환경, 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질의가 이어졌다. 김동근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신중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약속했다.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보다 실질적인 정책을 펼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흥선‧호원권역의 성장과 변화를 위해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내 삶을 바꾸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6. “민원 핑계로 절차 무시… 제천시, 도로 수목까지 ‘무단 제거’ 논란” 충북 제천시 도로부지 내 수목이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제거된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기관 간 엇갈린 해명과 함께 ‘무단 훼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문제가 된 곳은 제천시 중앙로1가 225번지 일대 도로부지로, 해당 용지에는 기존에 벚나무 등 수목이 식재돼 있었으나 최근 뿌리째 제거되고 톱밥과 잔재만 남은 상태다.현장에는 ...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