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사회 교육 재능기부를 돕고자‘2025년 학부모 나눔지기’를 운영한다.
‘학부모 나눔지기’활동은 학부모가 학교 현장과 지역사회에서 교육(재능) 기부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력과 주도적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2017년에 시작해 8년 동안 이어져 온 학부모 참여 사업이다.
올해도 15일부터 22일까지 울산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2025년 학부모 나눔지기’ 활동에 참여할 학부모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놀이교육, 독서지도, 창의보드게임 3개 분야로 각 40명씩 총 120명을 선발한다.
학부모는 기본교육(4시간)과 과정별 심화교육(20시간)을 포함해 총 22시간 이상 양성교육을 이수하면 나눔지기 활동 자격을 부여받는다.
이후 학교,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재능기부 수요 조사 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재능기부 활동을 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89명의 학부모 나눔지기가 학교 108교, 지역아동센터 7곳에서 총 756시간에 걸쳐 재능기부를 실천했다.
2024년 학부모나눔지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학부모 나눔지기 운영 만족도가 93.48%로 전년 대비 1.28%p 높았다.
강사 수업 전문성과 학생을 대하는 태도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교사 93.5%가 올해 나눔지기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역점 사업으로‘독서교육 강화’를 추진하는데 학부모들의 재능기부가 질문 있는 독서지도, 창의적인 놀이와 보드게임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학부모가 건강하게 학교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학부모 나눔지기’모집에 자세한 내용은 울산교육청 누리집(https://www.use.go.kr)과 각 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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