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현지 시각 8일 새벽 러시아 내륙 볼가강 인근 사라토프주에 우크라이나의 대규모 드론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2명이 진압 중 숨졌고, 화재 면적이 증가하면서 당국은 해당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러시아는 산업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지만 우크라이나군은 적의 전략 항공기가 있는 군용 비행장에 연료를 공급하는 석유 저장시설을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마을을 지나던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폭탄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건물이 불타고, 운행 중이던 버스는 시커멓게 그을렸다.
우크라이나 남동부 자포리자 당국은 현지 시각 8일 오후, 러시아군이 주거 지역에 유도 폭탄 2발을 투하해 최소 13명이 숨지고 29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번 공격으로 산업 시설과 인프라가 파괴되고 유도 폭탄의 파편이 승객을 태운 트램과 버스도 덮쳤다고 우크라이나 매체는 전했다.
트럼프 정부 출범을 앞두고 양측의 공방이 거세지는 가운데 현지 시각 9일 독일 람슈타인 공군기지에서 열리는 우크라이나 방위연락그룹 회의에서, 미국은 바이든 정부의 마지막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 방안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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