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NEWS 영상 캡처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정례 영상연설을 통해 러시아와 북한군에게 이틀간 큰 손실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북한군이 격전지 쿠르스크에서 1개 대대를 잃었다고 표현했는데, 현지에서 1개 대대는 보통 수백 명 규모를 의미한다.
다만, 우크라이나의 승전보 주장에도, 러시아군은 북한군을 동원한 인해전술로 지친 우크라이나군을 밀어붙이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기습 점령했던 쿠르스크 지역 절반은 이미 러시아가 탈환한 것으로 평가된다.
우크라이나 동쪽 영토 내에서도 러시아군의 진격이 거세다.
최근엔 우크라이나의 주요 철광산 지역을 러시아가 집중 공략하고 있다.
치열한 전투 속에 병사들간 백병전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가을에 녹화돼 최근 공개된 러시아 측 영상엔 총격전 뒤 몸 싸움까지 벌이다 결국 숨지는 우크라이나 병사의 마지막이 담겼다.
그는 숨을 거두기 전 "엄마, 안녕" 이라는 작별 인사를 남겼다.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제공한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하고 있는데, 러시아는 방공망이 모두 격추했다면서, 보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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