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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보건환경연구원, 하절기 야영장(캠핑장) 지하수 수질 조사 결과 발표
  •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등록 2024-12-08 07:4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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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성물질은 안전, 먹는물 수질 기준 초과한 2개소 관리 강화 요청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야영장 및 캠핑장을 대상으로 지하수 사용 실태와 수질 안전성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야영장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음용수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3개소를 대상으로 하절기에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수질검사는 미생물, 질산성질소, 중금속 등 먹는물 수질 기준 46개 항목에 울산의 지질 특성상 지하수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는 우라늄, 라돈 등 자연 방사성물질까지 추가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 방사성물질 등은 모두 안전한 수준으로 확인되었으나, 미생물 등 일부 항목에서 먹는물 수질 기준을 초과한 2개소가 발견되었다.

해당 시설에 대해서는 올바른 관리 지침을 제공하고, 생활용수로만 사용하도록 조치하여 이용객의 건강을 보호하도록 운영기관에 요청했다.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시민들이 야영장에서 안심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하수 수질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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