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북한 당국이 6.25전쟁 노병들로 조직된 노병합창단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합창단은 평양시와 각 도에 하나씩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주민들의 출퇴근 시간에 길거리에서 김정은 찬양 가요와 전시 가요를 합창으로 부르는데 주민들의 반응이 좋지 않다고 전했다.
당창건기념일(10월 10일) 이후 인민군 노병합창단으로 확대 개편했다”며 “기존의 노병합창단은 이렇다 할 활동이 없었는데 개편된 노병합창단은 길거리 음악활동이 매우 활발하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의 노병합창단은 2023년 7월 27일, 북한이 소위 전승 70돌이라고 부르는 날에 맞추어 6.25전쟁 참전 노병들로 조직되었다. 북한의 노병위원회가 조직했는데 6.25전쟁 참전 노병들이 몇 명 안되는데다 생존해 있는 노병들도 여러 지병을 앓고 있어 활동이 어려웠다.
소식통은 “기존의 노병합창단이 유명무실해서 이번에 사회주의 애국공로자들과 인민군 노병들로 합창단을 확대 개편했다”며 “건강하고 악기를 다룰 줄 알거나 노래 실력이 있는 노인들로 개편을 했는데 합창단 성원들은 따로 식량과 기름(식용유)까지 공급 받는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부르는 노래는 ‘김정은 장군 찬가’, ‘친근한 어버이’, ‘우리 원수님’과 같은 김정은 찬양 가요와 ‘결전의 길로’, ‘조국 보위의 노래’, ‘전호 속의 나의 노래’와 같은 전시 가요들”이라며 “유선방송과 텔레비죤으로 질리도록 듣던 노래를 길거리에서 또 듣게 되니 사람들이 달가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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