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하원 외교위원회 유튜브 캡쳐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북한을 핵무장 국가로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캠벨 부장관의 이 발언은 북한이 지난 13일 핵탄두를 만드는데 사용하는 고농축 우라늄 제조시설을 대외적으로 처음 공개한 이후 나와 더욱 주목된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최근 핵무기연구소와 무기급 핵물질 생산시설을 현지지도하며 운영실태를 파악하고, 핵물질 생산 관련 보고를 받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했지만 미국은 이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캠벨 부장관은 또 북한이 미국의 이익에 반하는 악의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이 인도 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외교 정책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묻는 질문에 캠벨 부장관은 그렇다고 답했다.
캠벨 부장관은 그러면서 깊어지는 북러 간의 협력 강화가 북한의 긴장 고조 능력에 용기를 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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