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_관제상황실1.지난 8월5일 오후 2시20분께 광산구 신창동 한 초등학교 인근 방범용 폐쇄회로(CC)TV의 비상벨이 울렸다. 벨을 누른 50대 A씨가 “숨이 답답하고 손이 떨린다”며 위급상황을 알렸다. 관제요원은 즉시 119구급대에 신고하고,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비상벨로 신고자의 상태를 돌봤다. 오후 2시36분께 구급차가 도착해 A씨를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했다.
2. 8월6일 밤 10시51분께 남구 주월동의 한 중학교 앞에서 술에 취한 40대 여성 B씨가 길에 쓰러져 있는 것을 광주시CCTV통합관제센터 요원이 발견해 경찰과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13분 후 도착한 경찰과 119구급대는 B씨의 건강상태를 살피고 다친 손가락을 응급처치한 후 안전하게 귀가 조치 했다.
광주광역시CCTV통합관제센터가 폭염에 지쳐 쓰러진 시민들을 구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건강이상을 호소하는 시민, 술에 취해 길에서 잠든 시민 등을 위험에서 구해내 ‘안심도시 광주의 든든한 지킴이’가 되고 있다.
CCTV통합관제센터는 폭염이 시작된 지난 7월 1일부터 현재(8월14일 오후 5시 기준)까지 45일간 총 84건의 각종 사건·사고 신고 등을 처리해 시민의 안전을 지켰다.
세부적으로는 ▲음주(노숙) 40건 ▲예방활동(분실물, 화재예방 등) 32건 ▲비상벨 신고 8건 ▲폭력(폭행) 1건 ▲교통사고 1건 ▲청소년 선도 1건 ▲미검거 1건 등이다.
가장 많은 신고 건수를 보인 ‘음주(노숙)’은 주취자들이 몸을 가누지 못하고 도로나 인도에서 잠이 들거나 쓰러져 일어나지 못한 채 방치된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최근 광주에는 폭염경보가 22일 이상 지속돼 길에 방치된 주취자가 장시간 고온에 노출되면 탈진, 열사병 등으로 위험을 초래해 빠른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었지만, CCTV통합관제센터의 신속한 대응으로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또 ‘예방활동’ 신고 중 지난달 10일에는 서구 금호동 한 공원에서 오전 3시께 청소년 3명이 공원정자 근처에서 불장난하는 것을 관제요원이 발견, 즉시 경찰에게 알려 발견 10분만에 사고 없이 화재를 예방했다.
광주시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3년에 개소해 어린이보호구역 등 3955개소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 1만1449대를 전문 관제원 86명이 365일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즉각 신고와 문의가 가능한 비상벨 3091대를 설치해 실종자, 침입, 배회 등 다양한 범죄예방 및 조치를 하는데 지능형 영상 분석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동구 금남로 일대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폐쇄회로(CC)TV 영상 기반 사람 찾기 시스템’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증가하는 폐쇄회로(CC)TV의 효율적인 관제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배복환 시민안전실장은 “앞으로도 폐쇄회로(CC)TV를 촘촘히 관제하고 지능형 영상분석 시스템 등 최첨단 시스템을 활용해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주군,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활동 합동점검
울산 울주군과 청소년선도지도회 울주군지부가 개학기를 맞아 지난 26일 온산 덕신소공원 인근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개학기 학교 주변과 청소년 생활권 일대의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울..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춘해보건대학교, 지역사회 보건·복지 협력 강화 업무협약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걸, 원경연)와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27일 울주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지역사회 보건·복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복지 수요에 발맞춰 대학의 전문 인적 자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탄탄한 현장 네트워크를 연계해 실질적인 보건·복지 .
울주병원, 개원 앞두고 채용 열기 고조… 지역 의료계 관심 집중
울산 울주군 군립 의료기관 ‘울주병원’이 올해 상반기 개원을 앞두고 채용 지원이 잇따르면서 지역 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울주군과 울주병원 수탁기관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에 따르면 최근 간호사와 원무과 등 인력 모집 결과, 정원보다 최대 3배 이상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간호부.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 ‘저연차 공무원 청렴소통 담론회’ 개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금)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저연차 공무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오후 강서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열린 ‘저연차 공무원 청렴소통 담론회’에서 8급 이하 직원 60여 명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담론회는 조직문화와 청렴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국제선 환승객 위한 환대 행사 진행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박재희)는 지난 3월 26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7일간 대구공항 국제선 환승터미널에서 환승객을 위한 환대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환승객들에게 대표 관광명소와 대구 10미 등 대구만의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함으로써, 단순 경유 여객이 대구에 머물며 관광을 즐기..
강서구, ‘갑질안심변호사’ 제도 시행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조직 내 갑질 근절과 직원 보호 강화를 위해 ‘갑질안심변호사’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강서구는 이를 위해 27일(금) 구청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구청 법률고문변호사인 신준선 변호사를 위촉했다. ‘갑질안심변호사’는 직원이 갑질 피해를 입었을 때, 변호사 명의로 대리신고를 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