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아동 비만예방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관내 초등학교 4개교(송당초, 대흘초, 평대초, 김녕초 동복분교장) 아동 대상으로‘건강한 돌봄놀이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건강한 돌봄놀이터’는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신체활동량을 늘려 아동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고, 아동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영양사, 운동지도사, 외부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영양 및 신체활동 교육 중심으로 다양한 영상 교육자료와 교재, 놀이교구 등을 활용해 주 1회, 총 16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사전·사후 신체계측 및 건강행태 설문, △미각 체험·영양실습·스티커북을 활용한 영양교육, △체력 향상을 위한 체조, 균형잡기, 협동게임, 전통놀이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체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초등학교 4개교 초등 돌봄교실 이용 아동 8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11일부터 현재까지 85회 1,692명의 아동이 참여했고, 7월 25일 최종 수료식에“튼튼건강상”수여로 앞으로의 건강생활 실천의지를 북돋을 예정이다.
현은희 동부보건소장은“아동비만은 성인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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