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국공항공사,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 모습)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4~6.5) 개최와 관련, 최상의 안전·보안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6월 1일부터 6일까지 엿새 동안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의 항공 보안등급(평시<</span>관심<</span>주의<</span>경계<</span>심각 5단계로 구분(‘주의’ 단계로 상향 시 보안검색 및 공항 시설물 보안경비 등 강화))을 ‘주의’ 단계로 상향해 운영한다.
각국 정상들의 출입국 일정에 따라 오는 1일부터 보안등급이 상향돼 위탁수하물 및 대인 검색 과정에서 수하물 개봉검색과 촉수검색이 확대되고, 굽이 높은 신발은 벗어야 하는 등 보안검색 절차가 강화되어 탑승수속 시간이 늘어날 수 있다.
이에 따라 100ml를 초과하는 액체류, 2개 이상의 라이터, 인화성 스프레이 등 기내반입금지물품, 배터리 등 위탁수하물 불가물품이 있는지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카카오톡 챗봇 서비스‘물어보안’을 통해 소지물품이 비행기에 반입할 수 있는 물품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한국공항공사는 각 항공사에 보안절차에 대한 사전 안내를 강화할 것을 요청했으며, 보안검색과 경비 인력을 평시보다 증원 배치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공항 시설물 순찰과 대테러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분증 없이 손정맥 정보로 신분 확인을 하는 ‘바이오인증 서비스’ 전용통로를 이용하면 탑승수속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스마트공항 앱’에서 항공기 탑승수속 구간별 소요 시간과 공항터미널의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민종호 김포공항장은 “보안검색 소요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질 수 있어 국제선 이용 시 약 2시간 전 공항에 도착해주시고, 강화된 검색 절차에도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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