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올해 난독 현상‧경계선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움터프로젝트’의 하나인 ‘인공지능(AI) 활용 초기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움터프로젝트’는 학교 밖 연계 전문 지원을 말한다. ‘움터’는 새싹이 땅속에서 움터 오르듯 배움의 기초부터 다져 꿈과 희망을 키운다는 의미로 울산기초학력지원센터를 뜻하기도 한다.
지원 대상 학생들은 난독(현상) 학생 24명과 한글 해득에 어려움을 겪으며 경계선 지능이 의심되는 초 1~2학년 학생 45명이다.
학생들은 50회에 걸쳐 정규 수업 이후 교실에서 교사와 1대1로 수업을 받는다.
‘인공지능 활용 초기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31교 교사 50명이 참여한다.
울산교육청은 최근 시교육청 컴퓨터실에서 참여 교사 50명을 대상으로 ‘AI 활용 초기 문해력 향상 프로그램 기초과정 직무연수’를 했다.
이 프로그램은 난독증, 난독 현상, 기존 방식으로 한글 읽기․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개발된 ‘깨디와 한글마법사’를 사용한다.
앞으로 움터프로젝트 참여 교사들은 ‘깨디와 한글마법사’의 지능형 연산 방식(알고리즘)으로 한글 파닉스(발음), 읽기․쓰기 학습프로그램을 학생 학습 수준과 학습 속도에 맞춰 지도하게 된다.
‘깨디와 한글마법사’는 난독(현상), 경계선지능 학생에게 똑같은 유형(패턴)으로 학습 내용을 반복해서 제공하기 때문에 학생들은 꾸준한 학습으로 성취감을 얻을 수 있다. 학습 내용이 체계적이며 게임 요소와 이야기하기(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이뤄져 있어 학생들은 즐겁게 학습하며 읽기․쓰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교사는 프로그램에서 객관적으로 진단한 학생 수준을 토대로 진도가 정해져 수업 진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보정학습 때는 학생의 학습 결과가 자동 분석돼 진전도를 파악할 수 있고, 학생 맞춤으로 목표가 자동 설정돼 수업 진행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초기 문해력을 향상할 수 있는 최적기인 초등학교 1~2학년 때 정확한 진단 후 재미있으면서 꾸준하게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한글을 해득하면서 읽기․쓰기 능력도 길러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지난 2022년 12월 국민대와 업무협약하고 지난해 초등교사와 특수교사 15명으로 ‘움터문해력 지원단’을 구성했다. 움터문해력 지원단은 자기가 근무하는 학교의 난독(현상)‧한글 미해득학생을 1대1로 직접 지도했다.
울주군,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활동 합동점검
울산 울주군과 청소년선도지도회 울주군지부가 개학기를 맞아 지난 26일 온산 덕신소공원 인근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개학기 학교 주변과 청소년 생활권 일대의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울..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춘해보건대학교, 지역사회 보건·복지 협력 강화 업무협약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걸, 원경연)와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27일 울주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지역사회 보건·복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복지 수요에 발맞춰 대학의 전문 인적 자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탄탄한 현장 네트워크를 연계해 실질적인 보건·복지 .
울주병원, 개원 앞두고 채용 열기 고조… 지역 의료계 관심 집중
울산 울주군 군립 의료기관 ‘울주병원’이 올해 상반기 개원을 앞두고 채용 지원이 잇따르면서 지역 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울주군과 울주병원 수탁기관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에 따르면 최근 간호사와 원무과 등 인력 모집 결과, 정원보다 최대 3배 이상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간호부.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 ‘저연차 공무원 청렴소통 담론회’ 개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금)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저연차 공무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오후 강서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열린 ‘저연차 공무원 청렴소통 담론회’에서 8급 이하 직원 60여 명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담론회는 조직문화와 청렴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국제선 환승객 위한 환대 행사 진행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박재희)는 지난 3월 26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7일간 대구공항 국제선 환승터미널에서 환승객을 위한 환대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환승객들에게 대표 관광명소와 대구 10미 등 대구만의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함으로써, 단순 경유 여객이 대구에 머물며 관광을 즐기..
강서구, ‘갑질안심변호사’ 제도 시행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조직 내 갑질 근절과 직원 보호 강화를 위해 ‘갑질안심변호사’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강서구는 이를 위해 27일(금) 구청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구청 법률고문변호사인 신준선 변호사를 위촉했다. ‘갑질안심변호사’는 직원이 갑질 피해를 입었을 때, 변호사 명의로 대리신고를 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