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서구, '오감만족 힐링 나들이'로 방문한 경기도 포천 태풍전망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 화곡본동 주민센터(동장 김순미)는 지난 23일 혼자 사시는 어르신 및 장애인 20명을 모시고 경기도 연천으로 ‘오감만족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Yes 화곡본동 희망드림단(단장 김종권)’의 주관한 이번 행사는 평소 문화 체험이 어려운 어르신과 장애인을 대상으로 나들이와 체험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우울감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먼저 참가자들은 오전 9시 화성교회 주차장으로 집결해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태풍전망대로 출발했다.
북한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태풍전망대를 관람하고 병사의 설명을 들으며 남북 분단의 슬픈 현실을 체감했다.
이후 인근 식당으로 이동해 건강한 한끼 식사를 제공받고, 잘 알지 못했던 이웃과 담소를 나누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인근 딸기농장으로 이동해 딸기 따기 체험과 딸기잼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심○○ 어르신은 “혼자 살고 상황도 여의치 않아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 갈 기회도 없었는데, 여러분 덕분에 좋은 구경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대접받아 너무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다. 다음에 또 불러 달라”며 감사를 전했다.
화곡본동 김순미 동장은 “오늘 행사를 준비해주신 희망드림단 단장님과 단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희망드림단과 함께 지역 내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Yes! 화곡본동 희망드림단’은 매월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배달과 생신 축하 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화곡본동 주민센터(☎02-2600-748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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