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공사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2조8107억원, 영업이익이 9216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도시가스용 미수금이 14조원대를 돌파했다.
그런데 이 기간 도시가스 미수금이 4129억원 늘어 14조1997억원을 기록했다. 미수금은 천연가스 수입 대금 중 판매 요금으로 회수하지 못한 일종의 외상값이다. 돌려받지 못하는 돈이어서 사실상 손실이다. 정부의 요금 인상 억제로 인해 사실상 적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양천구, 멈춰있던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신월권 균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주거·교육·문화 전반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6일 넓은들미래교육센터에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월동 대변화...
수민지구 주민 숙원 해소…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 개최
◈ 11.28. 11:00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준공식 개최… 박형준 시장, 시의원, 동래구청장, 시민 등 200여 명 참석◈ 상습침수지 수민동 일원 3만 5천 톤 빗물 저장… 집중호우 피해 시달리던 동래구 수민동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 가능해져◈ 박 시장, “상부 공간에는 향후 주민들이 휴식과 소통의 장이 될 공원을 조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