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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운정역 상부, 광화문광장 1.5배 공원...공원은 2027년 완공
  • 추현욱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5-07 18: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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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운정역 상부에 광화문광장 1.5배 크기의 공원이 들어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3일 파주운정3지구 GTX 운정역 상부공간에 문화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설계 공모를 공고했다고 7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140억원이며, 전체 면적은 2만7천861㎡다. GTX-A 운정역은 올해 말 개통될 예정이다.

문화공원은 내년 착공해 2027년 준공하는 것이 목표다. LH는 운정역 상부 문화공원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터이자 지역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유동 인구가 많은 역세권의 특성을 고려해 공원 중앙에는 넓은 광장을 배치한다.

운정역 인근 상업·업무 시설과의 연결을 위한 순환 산책로를 만들어 역 이용객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쉽게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박동선 LH 국토도시본부장은 "이번 공모는 수도권 서북부 GTX 시작점인 운정역의 성공적인 복합 개발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파주시와 긴밀히 협업해 주민 모두가 기대할 만한 역세권 공원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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