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에 대하여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안전 취약시설 위주로 추진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은 정부, 지자체, 국민이 함께 참여하여 우리 사회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굴·해소하여,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점검 대상은 건축, 교통, 어린이 이용, 숙박, 복지, 다중 이용, 판매, 산업, 자연, 기타 등 10개 분야에서 인명 사고 및 재산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물 650여 개소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어린이에게 안전한 놀이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어린이놀이시설법상 1,000㎥ 이상의 실내 놀이제공업소와 관광진흥법상 물놀이 유원시설(워터파크)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방법은 울산시와 구군, 안전진단전문기관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시설유형별 실무부서가 주관이 되어 개별법에 의한 점검표(체크리스트) 및 시설유형별 점검 지침서(가이드)를 활용해 전기, 가스, 소방 등 시설물을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보수·보강을 추진하고 주기적인 확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전국 동시 실시되는 집중안전점검 기간동안 시민들이 안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와 홍보활동(캠페인)을 함께 전개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한 울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도 주변의 안전사항을 살펴보고, 위험 요소 발견 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건축시설, 생활여가시설 등 585개소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이 중 200개소에 대해 시설물 균열, 피난통로 확보 등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에 대해 지적하고 조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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