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photoAC농식품부가 전국의 전통시장에 대한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농산물 납품단가 지원이 대형 마트에 집중되고 있어, 전통시장의 농산물 가격이 대형 마트보다 비싸졌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동안 전통시장은 결제용 포스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아 소비자 판매 가격을 점검하기 힘든 탓에 납품단가 지원을 하기 힘들었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대형 마트에 사과를 납품할 경우 1kg에 4천원씩 납품단가 지원을 해 소매 가격을 낮추는 효과를 거둬왔다.
하지만 소매처에서 납품단가 지원만 받고 소비자 가격을 할인했는지 확인할 수 있어야 하는데, 전통시장의 경우 납품 경로가 다양하고 실제로 소비자 가격을 그만큼 할인했는지 확인하기가 힘들었다는 설명이다.
농식품부는 이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진흥공단, 전통시장 상인연합회, 서울시 농수산물유통공사 등과 협력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서울시 전통시장 11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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