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은보 이미지한국거래소는 오늘(4일) 정은보 이사장 주재로 코스피 상장기업 11곳을 대상으로 한 '대표기업 간담회'를 열고, '밸류업 프로그램'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정 이사장은 우리나라 상장기업들은 해외 경쟁업체와 비교할 때 자본시장에서 저평가되고 있다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 기업들은 "기업 밸류업에 있어서 이사회의 역할과 관련해, 과도한 부담은 형식적 참여로 연결될 수 있다. 자율성을 부여해 적극적·실질적 참여가 이루어지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기업이 자율적으로 공시할 때 불성실 공시 가능성 공시 관련 부담을 완화해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이 밖에도 정부가 마련하고 있는 세제지원 방안이 중요한 유인책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기업과 투자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세제 혜택이 필요하다는 뜻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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