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25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인 7.2의 지진이 대만에 발생했다.
일부에선 글로벌 반도체 공급에 차칠이 발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정밀 공정이 필요한 반도체는 미세한 진동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반도체는) 작은 진동에도 공장 기계들의 흔들림에 따라 생산에 불량이 날 수 있어서…전혀 영향이 없으리라고는 보이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JP모건은 "대만 강진으로 TSMC에 피해가 발생한다면 글로벌 AI 업계도 타격이 불가피"하다고 평가했다.

양천구, 멈춰있던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신월권 균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주거·교육·문화 전반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6일 넓은들미래교육센터에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월동 대변화...
수민지구 주민 숙원 해소…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 개최
◈ 11.28. 11:00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준공식 개최… 박형준 시장, 시의원, 동래구청장, 시민 등 200여 명 참석◈ 상습침수지 수민동 일원 3만 5천 톤 빗물 저장… 집중호우 피해 시달리던 동래구 수민동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 가능해져◈ 박 시장, “상부 공간에는 향후 주민들이 휴식과 소통의 장이 될 공원을 조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