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양천구, 중장년 재취업 물꼬 틀 전기기능사 등 자격취득 돕는다!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4-04-03 14:39:20

기사수정
  • 전기기능사, 일반경비원,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등 중장년 취업 연계형 무료 직업교육 과정 운영
  • 맞춤형 특화 직무교육부터 취업 상담, 취업 연계까지 올인원 서비스

(사진=양천구, 지난해 운영한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은퇴 후에도 활발한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중장년을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전기기능사 등 분야별 맞춤형 직무강의부터 취업 연계까지 올인원으로 제공하는 무료 직업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함께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취업 연계 직업교육은 양천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직업훈련기관(단체)에서 직무교육을 이수한 중장년에게 일자리를 연계해 고용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사업이며 지난 2012년부터 지금까지 본 사업을 통해 총 450여 명이 구직에 성공한 바 있다.

 

올해 운영 프로그램은 전기기능사, 일반경비원,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등 총 3개로 수강료는 전부 무료다.

 

먼저 올해 새로 도입된 전기기능사 양성과정은 전기 관련 분야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18명을 대상으로 전기 기본 이론부터 전기기능사 실습까지 총 34150시간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513일부터 89일까지로 수도직업전문학교에서 주관하며 개인이 전기기능사 취득을 준비할 경우 최대 130만 원의 높은 수강료를 부담해야 하는 만큼, 이번에 양천구가 준비한 무료 전기기능사 양성과정이 관련 분야 구직을 희망하는 중장년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은 일반경비원 신임교육과정은 경비업종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 100명을 대상으로 5(40)8(30), 10(30) 3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현행 경비원법상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법정 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만큼 양천구는 이번 무료교육을 통해 교육 이수와 취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고자 한다.

 

교육은 특화기관인 한국경비협회서울분회에서 주관하며 법정 필수 10과목을 총 3일간(24시간) 교육 예정이며 현재 5월 교육(5/23~25) 수강생 40명을 모집 중이다.

 

고령 인구 증가에 발맞춰 마련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은 중장년 15명을 대상으로 415일부터 621일까지 주간반과 415일부터 710일까지 야간반 투트랙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요양보호 인권 노화 건강증진 4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주관기관인 다올요양보호사 교육원에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 실기 · 실습 등 맞춤형 특강(320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장년 취업 연계 프로그램은 취업을 희망하는 40세 이상 양천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과정을 이수한 수료생은 기관 자체 취업센터와 양천구 일자리플러스센터를 통해 민간일자리로 취업할 예정이다.

 

프로그램별 모집 기간, 수강 신청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재취업을 준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구민 여러분께 무료 직무교육부터 일자리 연계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이번 사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중장년을 비롯해 청년, 어르신 등 세대별 특화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 발굴해 원하는 누구나 맘껏 일할 수 있는 양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6.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