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부가 대형 연구개발 사업을 기업에 사업을 맡기는 조달 방식을 차세대 발사체 사업을 시작으로 다른 첨단기술 분야로 확대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조달청은 오늘(2일) 서울 종로구 과학기술자문회의지원단 대회의실에서 '첨단융복합기술분야' 조달 협력 및 혁신제품 공공판로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양측은 앞서 2조 132억원 규모 차세대 발사체 체계종합기업 선정을 중앙 조달 방식으로 추진할 때 진행한 협력을 계기로 발주 규모가 큰 첨단융복합기술개발 분야 전반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대형 연구개발(R&D) 사업에서 기업이 중심 역할을 맡는 조달 방식으로 운영하는 비중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각 기술 분야 조달 평가를 위한 전문가 후보를 추천하고, 조달청은 신속하고 공정한 계약 체결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