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벚꽃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제7회 남목3동
  • 임정훈 기자
  • 등록 2024-04-01 20:47:45

기사수정



(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7회 남목3동 벚꽃축제3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울산 동구 남목3동 쇠평어린이공원에서 주전 벚꽃 누리길 함께 걷길이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훈 동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이제 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는 벚꽃을 감상하며 벚꽃길 걷기, 벚꽃 노래자랑, 축하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1230분부터 인기가수 수근, 박병훈, 성대부활단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과 벌룬 매직쇼가 열렸으며, 오후 2시 개회식에 이어 오후 230분부터 1시간여 동안 벚꽃길 걷기가 진행됐다.

 

꽃길걷기 참가자들은 약 2km 구간의 주전십리벚꽃길을 걸으며 이색 포토존인 벚꽃정류소벚꽃그림전시회, 버스킹 공연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벛꽃+가족+환경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였다. 벚꽃축제의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인생네컷 벚꽃사진관과 벚꽃노래자랑, 벚꽃도서관을 비롯해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놀이를 하며 10개의 미션을 완료하는 스탬프투어는 단순한 놀이가 아닌 지역의 관광명소와 정보를 익히고 벚꽃팔찌와 벚꽃 키링을 직접 손으로 제작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하였다.

 

또한 친환경을 테마로 한 재활용게임, 나눔장터, 기후위기 부스도 운영하여 환경보호의 가치를 공유하며, 문화·예술 공연, 피크닉존, 먹거리장터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여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꾸며졌다.

특히 동부초·주전초 초등학생들이 직접 그린 벚꽃·가족 관련 그림으로 꾸며진 야외 벚꽃그림 전시관에는 100여 점의 재미 있고 기발한 그림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남목3동벚꽃축제추진위원회 전인준 위원장은 새로운 축제를 준비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도심 속 명소인 주전십리벚꽃누리길을 걸으며 주민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갖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질서정연하게 참여해 안전하게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축제를 위해 애쓰신 벚꽃축제추진위원회와 안전을 위해 동참해 주신 관계기관과 봉사자 분들, 많은 참여와 호응해 주신 주민들 덕분에 잘 진행되어 감사드린다특히 주전바다와 마골산이 있는 남목은 자연환경이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으로, 이번 축제가 친환경 저탄소 트렌드에 부합하는 울산 동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6.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