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 3620지구 회원들이 지난 5년간 캄보디아에서 학교를 건설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사람들이 캄보디아의 한 오지마을에 학교를 지었다. ‘르비아 로타리 3620 초등학교’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야기의 주인공은 국제로타리 3620지구 회원들.
그리고 이들의 땀방울을 기록한 사진 전시회 ‘학교로 가는 슈퍼맨’이 4월 5일부터 7일까지 태안문화원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2019년 학교를 짓기 시작한 첫 시작부터 2024년 완성까지 캄보디아 현지에서 웃고 울며 슈퍼맨이 돼 학교를 지었던 김종언 전 총재(2019-2020년도)와 로타리 회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의 작품은 3620지구 로타리 회원 기자들이 촬영했고, 2024년 작품은 청춘작가로 유명한 정주은 사진작가가 동참했다.
특히 정주은 작가는 이번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전시회와 사진집 제작을 위해 작품 한 장 한 장에 정성을 쏟아 학교 건설을 위한 로타리 회원들의 열정과 캄보디아 아이들이 아름답게 변해가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낼 수 있었다.
특히 사진집 판매 수익금은 르비아 로타리 3620 초등학교의 도서관 건립에 쓰일 예정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정주은 작가는 “어느 배우의 시상식 소감처럼 전 잘 차린 밥상에 숟가락만 얹었을 뿐이다. 전 김종언 총재님과 민인애 전 태안지역대표님 덕에 촬영부터 전시회, 사진집 출간까지 참가하게 돼 정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처음으로 간 해외봉사에서 다큐멘타리 사진가로서 꼭 해보고 싶은 촬영을 했다. 이번 기회를 계기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감동을 전하는 사진작가가 되겠다”고 말했다.
학교 건립의 산증인인 김종언 전 총재는 “처음 학교를 짓겠다는 계획을 알렸을 때 반신반의하는 분위기도 있었지만 뜨거운 가슴과 봉사에 한마음이 로타리 회원들이 있었기에 모든 변화가 가능했다”면서 “로타리 회원들의 땀 방물이 모여 건립한 이 학교가 캄보디아의 인재를 육성하는 요람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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