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천구, 지난해 8월 주민설명회에서 질의응답 후 주민에게 관련 내용을 설명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목동1·2·3단지 종상향 관련 서울시에 결정 요청한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이 지난 27일 열린 제4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에서 조건부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천구는 2004년 용도지역 종세분화 이후 약 20년간 목동1~3단지 주민의 숙원인 ‘조건없는 종상향 갈등’을 민선 8기 출범 이후 약 1년 8개월 만에 막힘없이 해소하고 ‘목동 그린웨이’(가칭)를 본격 실현할 전망이다.
주요 내용은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목동1~4단지 및 목동 900번지(열병합발전소) 일대에 특별계획구역 계획지침을 변경해 국회대로 상부공원과 안양천을 연결하는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공개 공지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특히, 금번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변화는 1~3단지 종상향 허용조건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립 대신 공공성이 확보된 녹지축 조성으로 대체되며, 주민 갈등을 해소하고 단지 간 형평성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이는 종상향에 따른 주민의 경제적인 피해는 최소화하면서도 서울시 종상향 기준에 상응하고자 구가 도시공학적으로 끊임없이 분석한 결과다.
양천구는 종상향에 따른 갈등을 해소하고자 ▲국민권익위원회 및 서울시 관련 부서 면담 ▲목동1·2·3단지 종상향 TF팀 출범 후 구청장 주재 정책회의, 분야별 전문가 자문, 서울시 관련 기관 협의 및 주민의견 청취 등 총 8차례 회의 개최 ▲단지별 주민설명회 개최 및 주민투표 등 다각도로 폭넓은 의견을 수렴 후 개진했다.
▶ 서울시 녹지생태도심 전략에 부합, 단절된 국회대로 안양천까지 연결, 광역 녹지축 조성
녹지축은 향후 공원화되는 국회대로 상부 녹지와의 광역 녹지축 연계 및 안양천 보행 접근성 강화를 위해 국회대로 상부공원 종점에서 안양천까지 연결되며 폭원 15~20m 이내의 유선형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목동 4단지 인근(목동청소년수련관 삼거리)에서 단절된 국회대로 상부 공원은 목동 그린웨이와 안양천이 연결되어 총 5.3km의 광역 녹지벨트가 조성될 예정이다.
양천구는 “목동 그린웨이는 서울시 도시계획의 핵심방향인 수변공간 활성화, 생활권 녹지 네트워크 구축 기조에 정확히 부합하면서 서울시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 목동지구단위계획 재건축 밑그림 최종 확정, 미래 목동 100년 재건축 급물살
이번 목동 그린웨이 실현으로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이 결정‧고시되면 목동아파트 재건축 밑그림이 최종 완성됨에 따라 목동 14개 단지 전체는 정비사업 속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6단지는 상반기 내 정비구역 지정을 앞두고 있고 나머지 단지는 정비계획 입안제안 및 신통기획 자문을 신청중에 있다.
양천구는 앞으로 남은 절차들도 탄탄한 지원전략을 수립해 목동 미래 100년을 위한 재건축 추진에 더욱 박차를 가할 구상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서울목동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통과로 20년 된 숙제가 풀렸다”며 “녹지를 개방하는 것으로 양보해주신 주민과 숙원과제를 풀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오세훈 서울시장님을 비롯한 수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울주군, 개학기 맞이 청소년 유해활동 합동점검
울산 울주군과 청소년선도지도회 울주군지부가 개학기를 맞아 지난 26일 온산 덕신소공원 인근 유해업소 밀집지역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및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개학기 학교 주변과 청소년 생활권 일대의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청소년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울..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춘해보건대학교, 지역사회 보건·복지 협력 강화 업무협약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순걸, 원경연)와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가 27일 울주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지역사회 보건·복지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복지 수요에 발맞춰 대학의 전문 인적 자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탄탄한 현장 네트워크를 연계해 실질적인 보건·복지 .
울주병원, 개원 앞두고 채용 열기 고조… 지역 의료계 관심 집중
울산 울주군 군립 의료기관 ‘울주병원’이 올해 상반기 개원을 앞두고 채용 지원이 잇따르면서 지역 의료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울주군과 울주병원 수탁기관 의료법인 온그룹의료재단에 따르면 최근 간호사와 원무과 등 인력 모집 결과, 정원보다 최대 3배 이상 많은 지원자가 몰리며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간호부.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 ‘저연차 공무원 청렴소통 담론회’ 개최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7일(금)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저연차 공무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오후 강서구청 지하상황실에서 열린 ‘저연차 공무원 청렴소통 담론회’에서 8급 이하 직원 60여 명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담론회는 조직문화와 청렴도에 대한 설문조사 결..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 국제선 환승객 위한 환대 행사 진행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박재희)는 지난 3월 26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7일간 대구공항 국제선 환승터미널에서 환승객을 위한 환대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환승객들에게 대표 관광명소와 대구 10미 등 대구만의 특화된 관광 콘텐츠를 집중 홍보함으로써, 단순 경유 여객이 대구에 머물며 관광을 즐기..
강서구, ‘갑질안심변호사’ 제도 시행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조직 내 갑질 근절과 직원 보호 강화를 위해 ‘갑질안심변호사’ 제도를 본격 시행한다. 강서구는 이를 위해 27일(금) 구청장실에서 위촉식을 열고, 구청 법률고문변호사인 신준선 변호사를 위촉했다. ‘갑질안심변호사’는 직원이 갑질 피해를 입었을 때, 변호사 명의로 대리신고를 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