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오전 3시 태양 활동이 가장 활발한 시기에 들면서 지구 자기장 교란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우주전파 재난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관심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발령하는 위기 경보 중 첫 번째 단계로, 위기 징후가 나타나고 있으나 그 수준이 낮은 상태를 가리킨다.
위기 경보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발령된다. 과기정통부와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에서는 태양에 의한 지구 자기장 교란 상황에 대응해 우주전파 재난 매뉴얼에 따른 비상 체계를 가동하면서 항공·항법, 전력, 해양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상황을 관계 부처와 함께 관찰하고 있다.
25일 낮 12시 현재 피해 상황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으나, 더 강력하고 지속적인 우주전파 환경 변화 시에는 북극 항로 항공기에 대한 방사선 노출이나 GPS 수신 장애, 위성 궤도 이탈, 단파통신·방송 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위기 경보 기간 우주전파 환경 변화가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하고, 관계 기관과 공조해 피해 예방·대비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