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방통위 이상인 이미지방송통신위원회 이상인 부위원장은 21일 서울 강남구의 한 이동통신 판매점을 찾아 이동전화 번호이동 시 전환지원금 지급에 따른 이동전화 유통점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22일 개최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후속 조치의 하나로, 방통위는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를 위해 국회를 설득하는 동시에 단통법 폐지 이전이라도 통신사업자 간 마케팅 경쟁을 활성화하기 위해 시행령과 관련 고시를 제·개정한 바 있다.
특히 고시를 통해 번호이동 시 전환지원금을 최대 50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이동전화 판매점에서 실제 번호이동을 통해 전환지원금이 지급되는 절차와 방법을 직접 확인했으며, 전환지원금 지급에 따른 국민의 불편 사항이 있는지 듣고 판매점들의 준비사항과 건의 사항을 공유했다.
이 부위원장은 "조속히 단통법을 폐지하겠다는 확고한 입장을 갖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업자 간 경쟁을 활성화해 단말기 구입비용 경감 혜택을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법 폐지 전이라도 마케팅 경쟁이 활성화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부위원장은 이날 이동전화 유통점에 이어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를 찾아 번호이동관리센터를 살펴보고, 전환지원금 지급이 시행됨에 따라 번호이동이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시스템 운영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