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월성원자력본부 이미지19일 낮 12시 경 경상북도 경주의 월성원전 3호기 원자로의 차단기가 불에 타 부서지면서 자동 정지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현재 원자로가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성원자력본부는 원인을 조사해 설비를 정비할 계획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도 한수원으로부터 자동정지 보고를 받고, 월성원전지역사무소가 12시 22분 현장 안전성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월성 3호기는 전력을 만드는 계통에서 불이 나 차단기가 불에 타면서 전력공급이 끊겨 자동정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원인은 파악 중이다. 원안위에 따르면 월성 3호기는 안전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 감시기 이상 경보나 외부 유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