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방송통신위원회가 SKT, KT, LG유플러스를 불러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상향 지급을 요청했다. 방통위는 18일 이통3사와 휴대전화 단말기 제조사 임원들을 불러 최근 이동통신 단말기 관련 시행령 개정에 관해 설명하고 협조를 당부했다.
앞서 방통위는 이동통신 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전 관련 업계의 지원금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령을 개정했다.
또, '이동통신사업자 변경 시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지급 기준' 제정안과 '지원금 공시 및 게시 방법 등에 관한 세부 기준' 개정안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이동통신사업자는 16일부터 번호이동을 하는 이용자의 기대수익, 위약금, 심(SIM) 카드 발급 비용, 장기가입 혜택 상실 비용을 50만원까지 자율적으로 지급할 수 있게 됐다.
다만 현재까지 이통사들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으로 3만~13만원을 책정해 지급하고 있어서 국민 눈높이나 기대치에는 못 미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