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KBS뉴스이용자 900만명이 넘는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가 소속 직원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으로 노동청으로부터 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2022년, 토스뱅크 인사팀장이었던 A씨는 관계사 동료 B씨가 권고사직 통보를 받았단 소식에, "노무사와 상담해봤냐"며 위로를 건넸다.
그런데, 이 말이 화근이 되어 토스뱅크는 A씨가 '해사행위'라며, 권고사직을 통보했다. 하지만, A씨가 권고사직을 거부하자, A씨 직무를 바꿨고, 이후 직무 불이행을 이유로 대기발령 처분했다.
이에 대해 A씨는 관할 노동청에 진정을 냈지만, 대기발령은 1년 넘게 계속됐다. 1년 동안의 조사 끝에 노동청이 내린 결론은 '직장 내 괴롭힘'이다.
1년 넘는 대기발령은 사회 통념상 합리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토스뱅크는 A씨가 해사행위를 했고 대기발령이 길어진 건 노동청의 결과가 늦게 나왔기 때문이란 입장이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