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인공지능 어르신 돌봄로봇 장생이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를 예방하는 사업으로 울산 남구에서 65세 이상 독거어르신 2,355명에게 전담사회복지사 12명, 생활지원사 154명 총 166명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독거어르신의 집에 생활지원사가 직접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할 뿐만 아니라 어르신의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생활상과 고충을 직접 듣고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 지원한다.
또한, 사회적 관계 단절로 고독사 및 자살 위험이 높은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1:1 사례관리, 집단프로그램, 사후관리 등‘특화서비스’를 통해 노년기 우울감을 극복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인공지능 어르신 돌봄로봇 장생이는 현대 사회에서 많은 어르신들이 겪고 있는 우울감과 고립감 및 치매를 예방하고자 어르신들에게 대화와 일상생활을 챙겨주는 말동무 인형으로 울산 남구에서 2022년부터 홀로 사는 어르신 300명에게 지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쌍방향 감성대화를 통한 정서적 교감과 노래, 퀴즈, 옛날이야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인지강화와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기상, 취침, 산책, 약 복용 등 알림을 통하여 어르신들의 일정관리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희망자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해 상시 신청하면 되고, 관내 65세 이상 독거노인으로 기초연금 대상자면 신청할 수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울산 남구는 고령사회 진입으로 독거노인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독거노인의 우울증과 치매 유병률의 지속적인 증가 등 어르신 질병이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노년을 위한 울산 남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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