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방송통신심의위원회최근 법원의 해촉 처분 집행정지 신청 인용으로 복귀한 김유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이 광고심의소위원회와 디지털성범죄소위원회에 8일 배정됐다.
야권 추천 위원인 김 위원은 해촉 전 활동했던 방송심의소위원회와 광고소위 복귀를 주장했지만, 방송소위 복귀는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기존 디지털성범죄소위원회에 배정됐던 야권 추천 윤성옥 위원은 광고소위에 배정됐다. 대신 현재 광고소위 위원인 이정옥 위원은 광고소위에서 빠지고, 방송소위와 통신심의소위원회를 맡는다.
방송소위는 류희림 위원장, 황성욱 상임위원, 문재완 위원, 이정옥 여권 추천 4명과 야권 추천 윤성옥 위원 1명으로 기존과 변동이 없다.
이에 대해 방심위는 "법률에서 정한 바에 따른 대통령의 후임 위원 위촉과 서울행정법원 결정에 따른 임시적 지위 모두 유효한 상태다. 현재 구성된 위원의 직무활동은 위법이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