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한국 영화 나무위키지난해 개봉한 한국 영화의 여성 감독 비율이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3년 한국 영화 성인지 결산'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개봉한 한국 영화 183편 중 여성감독은 29명으로 전체의 22.8% 수준을 나타냈다.
나머지 제작진의 여성 비중도 촬영감독 8.1%, 제작자 24.8%, 각본가 30.7%, 프로듀서 31.0% 수준에 머물렀다.
30억 이상 상업영화로 한정할 경우에는 전체 35편 중 여성 감독은 '교섭'의 임순례 감독 단 1명(2.7%)뿐이었다.
영진위는 "한국 영화의 창작 인력과 서사의 성별 균형이 코로나19 이후 퇴보하는 조짐을 보인다. 영화계의 전반적인 투자가 축소되고 제작이 위축되면서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