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유진 방심위 이미지최근 법원에서 해촉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진 김유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이 5일 열리는 방송심의소위원회 심의 활동에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야권 추천 위원인 김 위원은 오늘(4일) 입장문을 내고 "해촉 전 방송소위와 광고소위에 참여했다. 법원 판결 후 1일까지 회의 자료는 물론 위원회로부터 어떠한 연락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은 "사실상 심의에서 배제당한 상황이다. 법원 판결을 통해 위원 자격을 유지하게 된 나는 심의를 할 수 없고, 나의 해촉을 전제로 위촉된 사람은 방송소위와 광고소위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했다.
김 위원은 자신의 복귀로 방심위원 중 대통령 추천 몫 위원이 4인이 된 상황에 대해서도 지적하며, "내가 위원으로서 권한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류희림 위원장에게 소위 참여를 보장하라고 요구하려 한다."고 밝혔다.
양천구, 멈춰있던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역 간 격차 해소를 위해 신월권 균형 발전에 역량을 집중한 결과 주거·교육·문화 전반에서 가시적 성과를 거두며 신월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 양천구는 지난 26일 넓은들미래교육센터에 서울시 출입기자단을 초청해 기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신월동 대변화...
수민지구 주민 숙원 해소… 「수민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준공식 개최
◈ 11.28. 11:00 동래구 수민어울공원에서 준공식 개최… 박형준 시장, 시의원, 동래구청장, 시민 등 200여 명 참석◈ 상습침수지 수민동 일원 3만 5천 톤 빗물 저장… 집중호우 피해 시달리던 동래구 수민동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권 보호 가능해져◈ 박 시장, “상부 공간에는 향후 주민들이 휴식과 소통의 장이 될 공원을 조성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