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네이버 이미지총선을 앞두고 SNS와 인터넷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악용한 조작 영상, 이른바 '딥페이크'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최대 포털 업체인 네이버가 딥페이크 기술 악용 사례를 막기 위해 안내 문구를 표시한다고 오늘(28일) 발표했다.
네이버는 우선 딥페이크와 관련된 검색어를 입력하면 검색결과 상단에 딥페이크로 인한 문제와 주의를 환기하는 안내 문구를 노출한다.
사용자 안내와 함께 딥페이크 관련된 게시물로 인한 피해 유형과 신고 방법을 확인할 수 있도록 내용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 블로그·카페에서 동영상을 이용한 게시물을 작성할 때, 새로 시행된 공직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도록 딥페이크 관련 안내 문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네이버는 선거 관련 허위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늘(28일)부터 선거 관련 허위정보가 포함돼있는 댓글이라면 해당 사유로 댓글을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