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윤준병 의원실, 균특예산은 국·도비 내역 중 하나
  • 김문기
  • 등록 2024-02-21 22:38:52

기사수정
  • 국·도비 내역 중 하나인 균특회계 문제 삼는 유 예비후보는 스스로 무지를 드러낸 꼴


▲ 정읍시,고창군지역 윤준병 국회의원


윤준병 국회의원실은 21일(수), 유성엽 예비후보가 국도비 확보 실적에 균특회계 예산이 포함된 점을 비판한 것과 관련 “예산의 구조를 1도 모르는 무지를 스스로 드러냈다”며 “적반하장도 유분수라지만 유성엽 예비후보의 끝 모르는 허위사실 유포와 폄훼에 엄정히 대처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윤준병 의원실 관계자는 “국회의원은 국가예산 및 국비 확보로 의정성과를 평가받아야 함에도 도비까지 끌어와 자신의 성과마냥 예비후보자홍보물에까지 적시한 것은 바로 유성엽 예비후보다”라며 “이에 그 산출근거를 지역주민들께 밝힐 것을 수차례 요구했지만, 유 예비후보는 묵묵부답인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관계자는 “정읍시청과 고창군청에 국·도비 내역을 제공받은 결과, 유 예비후보가 적시한 국·도비 증가액마저도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증명되었다”며 “정읍시청에서 제출받은 국·도비 내역 중 하나인 균특회계 예산이 포함되어 있다고 문제 삼는 유성엽 예비후보는 예산에 대한 무지를 스스로 드러낸 것이다”고 지적했다.

 

정읍시청에 확인한 결과, 정읍시가 관리하는 국비는 ‘국고보조’, ‘균특회계(지방이양사업포함)’, ‘기금’으로 확인되었으며, 윤준병 의원실에 제공된 자료는 정읍시가 관리하는 국·도비 내역으로서 그 자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답변을 정읍시로부터 받았다.

 

이어 의원실 관계자는 “지난 20일 유성엽 예비후보를 변호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었던 Y 정읍시의원이 공개한 예산내역에도 균특회계 예산이 포함되어 있음을 정읍시청으로부터 확인했다”며 “자신이 적시한 국·도비 내역의 세부항목도 모르면서 근거 없는 네거티브를 하는 유성엽 예비후보는 예산의 구성과 그 성격부터 다시 공부해야 할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유성엽 예비후보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던 당시인 2019년에 전북도는 전북연고 출신 국회의원들(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의원(연고 진안), 백재현 의원(연고 고창), 신경민 의원(연고 전주), 이학영 의원(연고 순창), 박용진 의원(연고 장수), 박주현 의원(연고 군산) 등)에게 균특예산을 국가 예산으로 정의하고, 균특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의원에게 건의하며 도움을 요청한 바 있다. 유성엽 후보의 주장은 균특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을 한 모든 의원을 펌훼한 발언으로 판단된다.

 

끝으로 “정읍시청과 고창군청에서 제공받은 예산자료는 거짓이고 본인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내용만이 사실이라고 우기는 유성엽 예비후보는 적반하장도 유분수다”며 “자신의 예비후보자홍보물의 허위사실을 덮고 물타기하려는 공작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이 모든 논란을 만든 유 예비후보가 스스로 허위사실의 산출근거를 밝혀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6.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