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 SNS김홍일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상임위원 정원 5인의 방통위가 2인 체제로 운영되는 데 대해 "조속히 5인 체제가 되길 희망하면서 국회에서도 적극적으로 거들어주실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오늘(24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취임 후 첫 전체회의를 주관하면서 "방통위가 현재 2인 체제이지만 현안과 주요 업무를 신속 처리하기 위해 법과 원칙에 따라 회의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방통위는 올해 국민 일상의 불편 사항을 풀어 국민이 삶의 질 향상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포털뉴스 공정성 제고 방안 마련 계획 업무를 차질 없이 진척하겠다. 국민 신뢰와 사랑을 받는 공정한 방통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방통위는 오늘 회의에서 지역방송 지원 확대의 내용을 담은 '제4차 지역방송발전지원계획'을 심고했으며, 불법 촬영물의 대리 신고와 삭제 요청 기관 확대를 위해 지정 제도를 완화하는 내용의 전기통신사업법 시행령 개정안도 처리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