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자유아시아방송북한이 국제 기독교 단체가 조사한 기독교 박해가 가장 심각한 나라에 또 다시 이름을 올렸다.
국제 기독교 단체 '오픈 도어스'는 17일 발표한 ‘세계 기독교 감시 목록 2024’에서 기독교 박해국 50개 중 최악의 국가로 북한을 가리켰다.
이 단체가 조사를 시작한 이래 2022년을 제외하곤 북한이 20년간 1위 자리를 지켰다.
보고서는 "20년 동안 북한은 세계 기독교 감시 목록 1위를 가졌다. 2022년 아프가니스탄에 이어 2위로 내려갔지만, 북한은 다시 정상에 올랐고 올해도 그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 국무부는 지난해 발표한 '국제 종교의 자유 보고서'에서 북한 내 종교의 자유 유린이 심각하다며,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정치범 수용소 내 약 7만명의 주민이 갇혀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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