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KBS뉴스캡쳐국내에서 처음으로 디지털 치료기기 처방이 시작됐다.
불면증 환자의 인지행동치료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든 디지털 치료기기다.
불면증을 악화시키는 잘못된 생각과 수면 습관을 앱을 이용해 고치는 방식의 치료다.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인지행동치료가 가능하고, 현재 상태에 맞는 피드백도 받을 수 있다.
어울러, 이번 처방을 시작으로 환자 데이터가 쌓이면, 치료가 더 정밀해져 수면제 사용이 더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일반 모바일 앱과 달리 의사 처방이 필요하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