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KBS뉴스캡처지난 9일 열린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 회의 시작 6분여 만에 야권 추천인 옥시찬 위원이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류희림 방심위원장을 향해 서류를 던지며, 욕설을 하고 회의장에서 퇴장했다.
여권 추천 위원들은 옥 위원의 행위가 "위원회의 권위와 품격, 심의 업무 신뢰성을 손상했다."고 말하면서 야권 위원들 반대 속에 옥 위원에 대한 해촉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로 결의했다.
해촉 여부는 대통령이 최종 결정하는데, 두 위원 모두 해촉이 확정되면 현재 여권 4명, 야권 3명인 방심위 여야 구도는 4대1 구도로 바뀌게 된다.
두 위원은 "제대로 싸워보지 못하고 물러나 안타깝다", "진상 규명 요구를 못하게 무리한 해촉을 한 것이다."라며 반발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과 언론노조 등도 '청부 민원 의혹'으로 류 위원장이 물러나야한다고 주장했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