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픽사베이달 탐사선 다누리호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처럼 우주를 향한 도전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미국 등 우주 선진국들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 '한국형 NASA'를 목표로 추진된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했다.
지난해 4월 관련법이 발의됐지만 9개월 동안 표류하다 국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다.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이르면 올해 5월쯤 설립될 것으로 예상된다.
과기정통부 이재형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은 "국내·외 연구기관, 산업계, 학계와의 폭넓은 협력을 통해서 우주항공의 경쟁력을 세계적 수준으로 높여나갈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국가 우주 산업을 책임질 우주항공청 설립 후보지는 경남 사천이 유력하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