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양천구, 지난해 문예체 협력 강사 지원사업으로 구내 고등학교 영상촬영 수업 전경)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지역인재를 협력 강사로 발굴해 정규 교과 과정에 다양성을 더하는 ‘2024 문화예술·창의체험 협력 강사 지원사업’(이하 ’협력 강사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30곳에 전문 강사를 파견한다고 밝혔다.
2017년 도입된 협력 강사 지원사업은 다양한 과목의 전문 강사를 학교에 파견해 학생들의 창의성·예술성 개발은 물론,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함께 새로운 경력개발의 장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고 지금까지 총 971명의 협력 강사가 선발됐으며, 380여 명이 출강을 통해 학교별 맞춤형 강의를 제공했다.
올해 협력 강사 모집기간은 이달 12일까지며, 모집인원을 한정하지 않고 국어 · 미술 · 음악 · 체육 · 창의체험 · 미래교육 · 생태환경 총 7개 분야의 숙련된 전문 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세부 운영 분야로는 ▲독서, 연극, 동화구연 ▲공예, 멋글씨(캘리그래피), 만화 삽화 ▲국악, 우쿨렐레, 뮤지컬 ▲방송댄스, 축구, 태권도 ▲전래놀이, 컵타, 창의수학 · 영어 ▲코딩, 드론 ▲숲 해설, 원예활동 등 60여 개다.
협력 강사 신청 자격은 모집분야 관련 전공·유경력자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면서 양천구가 운영하는 필수교육 및 방과 후 과정 등 교육 연계 사업 등에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지역 제한은 없으나 양천구민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양천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조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증빙서류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양천구는 1차 서류,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양천구는 선발된 협력 강사를 대상으로 본격 활동에 앞서 기본소양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협력 강사 지원사업은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공교육 과정을 풍부하게 채우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과 창의성 발달을 돕는 내실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미래 인재의 가능성이 꽃피는 도시 양천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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