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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신정 수정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인가로 21층 276세대로 탈바꿈
  • 박갑용 특별취재본부 사회2부기자
  • 등록 2023-12-19 09: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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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정동 수정아파트 재건축 사업 본격화, 정비구역 지정 이후 3년 만에 사업시행계획인가 승인
  • 지하 3층~지상 21층 규모 공동주택 및 어린이집,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등 부대복리시설 조성
  • 내년 관리처분계획인가 및 이주 단계 이후 본격적 공사 착수 예정

(▲사진=양천구, 신정동 수정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신정동 수정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 관련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관계기관 협의 및 주민 의견 청취 절차를 거쳐 지난 18일 최종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인가 승인으로 수정아파트는 연 면적 42,558.81, 용적률 299%를 적용한 공동주택(3개동)이 들어서며 이는 기존 5층 높이에서 최고 21층 높이로 탈바꿈되며 총 276세대 규모가 공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의 취미생활 및 건강증진 등 편의를 도모하고자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어린이집을 조성하고 외부에는 소통과 휴식을 위한 친환경적 커뮤니티쉼터 공간 등 부대복리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는 금옥중, 백암고, 금옥여고 등이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은 물론 주변에 계남근린공원과 넘은들 공원 등 녹지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87년 신정동 733-31번지에 준공된 신정 수정아파트는 2018년 정밀 안전진단 결과 D등급으로 조건부 재건축 판정 이후 지난 20204월 정비구역 지정을 거쳐 20211월 조합을 설립했다.

 

금년 사업 시행 계획이 인가됨에 따라 앞으로 관리처분계획인가 및 이주 단계를 거쳐 본격적으로 착공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신정 수정아파트 재건축 정비 사업을 통해 이 일대에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 및 주민 삶의 질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구에서도 재건축사업이 계획대로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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