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대동CMC대동CMC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의 안전하고 가치 있는 활용으로 신산업 분야 성장 및 기존 전통 산업의 융합·혁신을 가속해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토대 마련과 데이터 수요·공급 생태계를 조성하고 모든 산업의 디지털 기반 데이터 활용 활성화 촉진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는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을 비롯해 신규 제품 및 서비스 개발(가공)이 필요한 수요기업에 양질의 데이터 상품 및 가공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는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을 지정하고 있다.
대동CMC가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서 제공하려는 데이터바우처 상품은 △빅데이터 기반의 기계·설비 고장 진단 특정용 데이터 가공 △빅데이터 기반의 데이터 시각화 △딥러닝 기반의 불량검출 비전검사용 데이터 가공 △딥러닝 기반의 문서자동 인식용 데이터 가공 등이다.
빅데이터 기반 기계·설비 고장 진단 특정용 데이터 가공은 제조업 및 산업 현장에서 기계 및 설비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고장을 예측할 수 있도록 센서·설비 데이터, 정비 이력 데이터를 분석하고 정비 수요를 예측해 생산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 빅데이터 기반의 데이터 시각화는 설비에서 발생된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하여 가동률, 고장 현황, 보전비용, 예측 설비 가동률을 제공한다.
딥러닝 기반의 비전검사용 불량검출 데이터 가공은 제품 이미지를 수집·가공한 뒤 제품 불량별 유형을 분석 및 집계해 인공지능(AI) 비전검사용 데이터로 제공하는 것이며, 문서자동 인식 데이터 가공 서비스는 산업 현장에서 작성하고 있는 작업 일보를 OCR 번역을 통해 문서자동 인식 데이터로 제공해 산업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대동CMC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상담 신청은 홈페이지와 전화, 이메일 등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대동CMC는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외에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수출바우처, 관광바우처 등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및 산업별 기술목적의 달성, 단계별 R&D 과제기획, 지식재산권 전략, 시장 진출 전략, 기술 로드맵 연계 등 기업의 핵심 기술 확보와 사업화 성공을 통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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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라이온스클럽, 익산 삼기면·남중동에 김장김치 전달
연화라이온스클럽이 익산시 삼기면과 남중동에 이웃의 든든한 겨울나기를 돕는 손길이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윤지원)은 26일 삼기면과 남중동에 직접 담근 김장김치 50상자 씩 총 100상자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연말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을 지원하고, ...
원광대병원, 최첨단 양성자치료기 도입 사업에 박차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의 최첨단 양성자 치료기 도입 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원광대학교병원은 익산시와 ‘양성자 치료센터 건립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방 최초 양성자 치료기 도입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전북특별자치도 글로컬 대학 지역 상생 사업에 사업계획을 제출하는 등 지역 사.
고창군, ‘제5회 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 수상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25일 오후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 산림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자치 부문을 수상의 영예를 않았다. ‘산림환경대상’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지구 온난화 방지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며,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산림환경대상 위원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
정읍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30일 종료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급한 ‘1·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사용 기한이 오는 30일로 다가왔다.시는 기한이 지나면 남은 잔액이 자동으로 소멸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잊지 말고 사용할 것을 거듭 당부했다. 정읍시가 지난 7월부터 지급한 소비쿠폰은 총 320억원 규모로,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
울산여자상업고, 한국생산성본부와 산학협력 맞손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남구 울산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하해용)는 27일 한국생산성본부(KPC)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자격 교육과 시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특성화고의 직업교육 역량을 한 단계 높이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
정읍시, 홍수 위험 '오단소하천 유정교' 철거 완료, 준공 40년만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27일 집중호우 시 하천 흐름을 방해해 홍수 위험을 키웠던 오단소하천 내 유정교 철거 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이번 철거를 통해 감곡면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고, 하천 범람과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한 하천 환경을 조성의 길이 열렸다고 설명했다. 철거된 유정교는 1985년 준공된 노후 교량으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