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덕수 국무총리 “‘기술 초격차’ 성장에 범정부 역량 집중…주역인 청년 지원”
  • 김만석
  • 등록 2023-11-23 10:32:33

기사수정
  • 한덕수 국무총리가 혁신 성장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언급하며 이를 위해 청년을 대상으로 한 전사회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

▲ 사진=픽사베이


한덕수 국무총리가 혁신 성장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언급하며 이를 위해 청년을 대상으로 한 전사회적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10년 후 한국’을 주제로 열린 뉴시스 포럼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먼저 “세계는 지금 또 한 번의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인플레이션과 글로벌 공급망 위기 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쟁에 이은 이스라엘-하마스 사태로 지정학적 불확실성 또한 확대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 앞에는 이러한 복합적인 위기를 뚫고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해야 하는 중차대한 과제가 놓여 있다”며 “정부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힘이 기술과 혁신에 있다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를 위해 반도체와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등을 국가 첨단전략산업으로 선정해 국가경쟁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려 한다며 “‘기술 초격차’를 통한 혁신성장에 범정부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 총리는 이어 “이 같은 혁신의 주역은 바로 청년”이라며 “정부는 청년들이 인공지능(AI)과 같은 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혁신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5백억 원 규모의 ‘청년창업펀드’를 추가 조성하고, 지난해 주요 부처에 신설한 ‘청년보좌역’을 올해 모든 장관급 기관으로 확대하는 한편 청년들의 정부위원회 참여를 의무화한 것을 주요 성과로 꼽았습니다.


한 총리는 “청년세대가 당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안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가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무엇보다 질 좋은 일자리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시장 경제와 건전재정의 기틀을 다지고 세일즈 외교에 박차를 가하는 주요 목표 중 하나가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며 “청년의 목소리에 항상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김한종 장성군수, ‘이재명 구속’ 동조 의혹... 민주당 중앙당 제명 청원 파문 [전남 장성=서민철 기자]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80여 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심장부인 전남 장성군에서 현직 군수를 향한 ‘정체성 심판론’이 거세게 일고 있다.  김한종 현 장성군수가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행보를 보였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지역 권리당원들이 중앙당 윤리심판원에 직접 ‘제명’을 요구하는 청원...
  2. [단독]소영호 후보, ‘표 계산’ 아닌 ‘유권자 기만’으로 경찰 피소 더불어민주당 장성군수 경선이 초반부터‘고발전’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소영호 예비후보가 당내 경선과 관련한 ‘허위사실 공표’ 및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경찰에 전격 고발당했다. 이번 고발은 소 후보가 직접 유포한 문자 메시지의 ‘허위성’을 정조준하고 있어 그 파급력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
  3.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 개인정보 유출 의혹 ‘수사 본격화’…경찰, 시청 압수수색 충북 제천시 전 정책보좌관의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하면서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제천경찰서는 23일 오전, 김 전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근무하던 제천시청 자치행정과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보좌관이 사용하던 행정용 PC를 비롯해 개인 차량, ...
  4. BTS 광화문 공연 취재 제한 풀렸다... 취재 가이드라인 수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하이브와 넷플릭스가 공동 주최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기념 광화문 광장 공연이 언론 취재를 과도하게 제한해 비판받자, 취재 가이드라인을 수정해 '10분 촬영' 등의 제한을 완화했다.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21일 오전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THECOMEBACKLIVE | ARIRANG)의 취재 가이드라인 ...
  5. 울산시,‘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공모 선정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로컬)창업 단지(타운) 신규 설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지역(로컬)창업 기업을 집중 육성하고, 창업에서 성장․확장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창업 생태계 구축에 본격 나..
  6.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세대·국적 넘어 광화문 물들였다…공연 앞 '보랏빛 축제'[BTS 컴백]
  7. 울산시, 경찰·소방 손잡고‘위기가구’끝까지 찾는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가 최근 울산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건을 계기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선다.  울산시는 지난 3월 19일 오후 2시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시와 구군,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가구 발굴 연계지원을 위한 종합대책회의’를 갖고 전 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