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노릭스, 아이앤브이플러스와 전략적 파트너 계약 체결
  • 김만석
  • 등록 2016-02-05 15:34:38

기사수정

기업 전용 파일전송 솔루션 전문기업 이노릭스(대표 권흥열)가 정보기술 인프라 및 솔루션 구현, IT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 아이앤브이플러스와 전략적 파트너 협력을 체결했다.


아이앤브이플러스는 유통사업 분야에서 안정적이고 체계화된 IT 서비스는 물론 유통 프로세스 개선, 서비스 품질 향상 및 신유통 솔루션 등을 공급하는 전문기업니다. 특히 아이앤브이플러스는 종합유통관리 솔루션 AnyPOS, 시스템 운영/관리 솔루션 PMS, 통합관계운영 솔루션 CTI 등을 통해 유통 분야의 IT 서비스와 시스템통합, 통합관계운영 등 사업 영역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아이앤브이플러스와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체결한 이노릭스는 기업용 파일전송 시장에서 업계 최다 고객을 보유한 전송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이노릭스가 주력하는 솔루션은 최근 국내 최초의 MFT로 출시된 전사적 파일전송 솔루션 InnoMFT와 기업용 웹기반 파일전송 솔루션 InnoEX, 대용량 업/다운로드 솔루션 InnoDS, 무인환경 전문 파일전송 솔루션 InnoIoT, 전송 모니터링 솔루션 InnoTS 등이 있다.


이노릭스는 공공기관과 기업의 전사 업무 시스템 전반에 즉시 도입할 수 있는 안정적인 업무용 파일전송은 물론 무결성 검증, 모든 전송 구간 암호화, 전송 모니터링 등 높은 품질의 업무용 파일 전송 UI을 제공하고 있다.


이노릭스의 파일전송 제품은 현재 상용화된 모든 브라우저에서 호환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서버 간 호환성까지 겸비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기업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노릭스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 계약을 통해 유통 분야 전반에서 가장 폭넓게 활용될 수 있는 대용량 파일 전송과 전송 중 내부 파일 보안, 전송 모니터링 및 추적/기록 등의 세부적인 전송 기술을 확대 보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노릭스의 권흥열 대표는 “분산된 업무 시스템을 보유한 많은 유통 기업들이 전문화된 IT 시스템 구축을 기업 성장의 전략적 매개체로 인식하게 되면서 통합 전산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크게 늘고 있다”며 “이번 아이티앤브이플러스와의 전략적 파트너 체결이 IT 전송 시스템이 취약한 많은 유통기업들에 고품질의 업무용 파일 전송 시스템과 전송 감사 모니터링 시스템을 확대하는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노릭스는 세계 최초로 멀티 플랫폼/브라우저 기반 파일전송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에 성공한 기업이자 업계 최다 고객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소프트웨어 수출 기업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도5호선 강제동 도로포장 보수공사 ‘부실 논란’…특허공법·재활용 아스콘 사용 여부도 도마 위 충북 제천시 명지동 245-5번지, 662-5번지 일원 지방도 합류로 와 국도 5호선 강제동 구간에서 최근 진행된 도로포장 공사가 ‘부실시공’ 논란에 휩싸였다.포장 직후임에도 도로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요철이 심해 “새 도로라고 보기 어렵다”는 민원이 잇따르면서, 공정관리 및 특허공법 적용 과정에 대한 전면 점검이 필요하다...
  2.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1보] 이재명 대통령, 남아공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첫 회담
  3. [속보]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메르츠 獨총리 "한반도·北 상황에 관심…한국의 대중국 인식 궁금"
  4. “도심 속 힐링 명소 태화강국가정원, 겨울 문턱에 감성 더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초겨울 햇살 속에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이 황금빛 억새와 고즈넉한 수변 풍경을 드러내며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십리대숲을 따라 흐르는 강바람, 부드러운 정원길, 그리고 무장애 탐방로까지 갖춘 국가정원은 계절마다 새로운 풍경을 선사하며 울산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태화강국가정원은 2020년...
  5. 파주시, 내년 설 명절 전후 1인당 10만원 ‘기본생활안정지원금’ 지급...예산안, 시의회 통과하는 대로 [뉴스21 통신=추현욱 ]파주시가 소비 증진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 초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의 ‘기본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25일 국내 유력 매체에 따르면 최근 파주시는 파주시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했다. 여기에 기본생활안정지원금과 관련된 내용이 담겼다. 총 사업비는 531억원 규모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파주페이로 .
  6. “존엄하게, 동등하게”…울산 자원봉사 현장에 인권의 기준 세우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손덕화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종길)는 11월 21일 오후 울산광역시청 시민홀에서 지역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존엄하게 동등하게-인권으로 물드는 자원봉사 현장’을 주제로, 인권교육센터 ‘들’의 전문강사들이 참여해 자원봉.
  7.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실상은 '유령 계원'놀이터? (강원 고성 =서민철 기자) 총사업비 100억 원 이상이 투입된 강원도 고성군 '반암항 어촌뉴딜 300' 사업이 어촌계의 불투명한 운영과 행정 당국의 관리 감독 부실로 인해 좌초 위기에 처했다. 특히 어촌계 운영을 좌지우지하는 계원 중 상당수가 실제 거주하지 않는 '위장 전입자'라는 의혹이 제기됐으나, 고성군과 거진읍은 형식...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