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선정
원광대학교병원 이영훈 교수는 글로벌 정보 분석 기업이자 세계적 연구논문 출판사인 엘스비어(Elsevier)와 미국 스탠퍼드대학교가 공동 발표한 ‘2025 글로벌 최상위 2% 세계 과학자 리스트(Top 2% Scientists)’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상위 2% 과학자’는 SCOPUS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연구자의 피인용도, h-index(연구 생산성 및 영향...
▲ 사진=엔에스랩엔에스랩이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OC; Orange County)에 위치한 미국 지사(1570N Batavia street, Orange, California 92867, USA)에서 ‘퓨어체인(Pure Chain)’ 기술과 ‘퓨어 서티피케이트(Pure certificate)’ 서비스에 대해 미국 블록체인 관계자들과 블록체인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온라인 기술 설명회를 실시했다.
한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엔에스랩은 국방시스템 소프트웨어 및 블록체인 솔루션에 특화된 스타트업으로, 기술 개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연구소기업이다. 퓨어체인은 엔에스랩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이며, 블록체인상에서 거래 완료에 걸리는 비용, 시간과 블록체인을 유지하는 비용 최적화를 위한 기반 기술로 PoA²(Proof of Authority and Association square)와 SAM+(Smart Auto Mining Plus)를 고안했다.
합의 알고리즘인 PoA²는 블록 생성의 주체인 검증자에 대한 후보군 선정 및 교체를 통해 각 검증자 문제로 인해 블록체인이 멈추거나 지연되는 것을 방지한다. SAM+는 기존에 블록을 생성하는 기술인 SAM을 강화한 것으로, 정보가 생성되는 양과 시점에 맞춰 블록의 데이터 용량과 블록 생성 자원을 최적화해 블록체인을 운용하는 비용을 최소화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퓨어 서티피케이트는 퓨어체인을 기반으로 한 블록체인 기반 성적 시험 평가 서비스 중 하나다. 현재 국내에서는 방위산업 대기업과 국방시험평가서 위변조 방지 구축 체계 개발에 이 기술의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미국에서의 발표를 통해 퓨어 서티피케이트를 현지 협력사에 적용하기 위한 개발 협력을 현재 검토하고 있다.
김동성 엔에스랩 대표는 “미국 지사의 업무 활동 확대와 함께 퓨어체인 기반의 서비스를 지속해 출시할 계획”이라며 “미국 시장 진출을 통해 블록체인, NFT 등 고객들에게 웹 3.0의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AI부터 전통 복원까지”…한·중 문화유산 다큐 포럼 열렸다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이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한·중 문화유산 복원 다큐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중국 칭화대학교, 주한중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진행된다.참석자들은 전통 복원가의 손끝에서 AI 픽셀까지, 문화유산 기록과 전승 방식 변화를 논의한다.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통 문화재 복원 사례도 소개될 예정이다.포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