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사장 윤효식)은 올해 직업계 고등학생 및 근로하는 가정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근로보호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근로보호 멘토링은 근로 청소년이 겪는 근로권익 침해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
여성가족부의 ‘2022년 청소년 매체 이용 유해환경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2년 최저시급 미만으로 임금을 받은 비율은 12.6%, 부당행위 및 처우 경험률은 29.5%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의 ‘2023년 청소년 고용 사업장 근로감독 현황’에 따르면 노동법 위반 업체는 2022년 1만2431건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회 환경 속에서 근로보호 멘토링은 근로 청소년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해 1:1 근로상담, 노동인권교육, 진로·직업 탐색 활동 등을 제공해 근로권익 침해 문제 및 진로고민 해결을 지원한다.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그룹을 지어 진행된다. 멘토는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근로권익보호지원팀 전문 상담사로 구성돼 있으며, 멘티는 부산 지역 직업계 고등학교 3학년과 가정 밖 청소년으로 구성돼 있다.
나아가 근로 중 경험하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에 따른 우울·불안과 같은 심리정서 문제에 대한 전문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앞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의 효과 분석 및 참가자 의견을 반영해 근로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로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선·보완할 계획이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윤효식 이사장은 “이번 멘토링을 통해 근로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로하고, 직장 생활 초기에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대처 능력을 함양해 직장 적응 및 안정적인 자립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꿈의 실현을 위해 본원은 앞으로도 청소년 상담 복지의 중추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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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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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