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안군청 제공
부안군은 2012년부터 멸종위기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되어 있는 부안종개 방류행사를 지난 10일 새만금 지방환경청 주관으로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에서 개최했다고 11일 전했다.
새만금지방환경청과 부안군, 변산반도국립공원사무소, 변산초등학교,(사)남북환경교류연합부안군지회, 한국민물고기보존협회, 생물다양성연구소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어 3,000여 마리를 방류했다.
부안종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부안군 변산면 중계 상류 수역 일부에서만 제한적으로 서식하는 깃대종으로 지난 2005년 부안 군어로 지정 되었다.
부안군은 부안댐 건설 이후 서식지가 수몰됨에 따라 부안종개의 자연 서식지를 다시 개선하고 복원하여 생태계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방류행사로 멸종위기 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멸종위기 동물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보호하는데 기여하고, 관계기관의 협조를 얻어 서식 지역을 복원하는데 많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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