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상생나무전라남도와 사단법인 상생나무는 소셜캠퍼스 온 전남에서 ‘2023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피칭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9월 20일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와 상생나무가 주최/주관하고, 한전KDN이 후원하는 ‘2023년 전라남도 사회적경제 청년 창업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지역의 문제를 사회적경제로 해결하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22팀 중 15팀이 대회에 참가해 기발한 창업 아이디어로 경쟁을 펼쳤다.
지역을 바꾸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소셜미션, 사회적기업가 자질, 창업 아이템, 사업 실현 가능성, 기대효과와 발표 능력 등을 전반적으로 심사해 △‘온라인 중고 교복 플랫폼’ 아이디어를 낸 여수의 노석연 씨(46세)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친환경 설거지 바 제작 및 판매’ 아이디어를 제시한 문윤정 씨(41세) 외 2명이 우수상,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니어 웰빙 관광투어 플랫폼’ 아이디어를 제시한 최종명 씨(38세) 외 3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200만원, 우수상 각 100만원, 장려상 각 50만원의 시상금과 전남도지사 상장이 수상됐다.
상생나무 정총복 본부장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지역 청년들에게 인식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모델 발굴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소득 주도의 성장을 견인하도록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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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년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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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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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주취자 통합지원센터, 개소 5개월 만에 79명 보호…‘전국 첫 협력 모델’ 주목
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