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새마을부녀회, ‘두손 가득·마음 담은’ 밑반찬 나눔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7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어묵볶음, 불고기, 무생채, 우거지볶음 등 다양한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신미정 보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회원들이...
▲ 사진=한국직업능력연구원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9월 19일(화) 오후 2시부터 세종국책연구단지 연구지원동 중강당2에서 ‘제17회 청람교육포럼’을 개최한다.
청람교육포럼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 한국교육개발원,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교원대학교 4개의 국내 교육 유관 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정례 학술 포럼으로, 각 기관의 연구 성과 공유를 통해 우리나라 교육의 주요 정책 이슈를 진단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제17회 청람교육포럼은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서 주관하며, ‘대전환 시대의 교육과 인재양성 방안’을 주제로 기관별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주제 발표로는 노원경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이 ‘학생의 출발선 보장을 위한 평등 교육의 의미와 교수학습 지원 방안’을, 권동택 한국교원대학교 교수 및 박현진 예미초등학교 교사가 ‘언어 네트워크 분석기법을 통한 생태(환경)교육 기본 계획 문서 분석’ 결과를 소개한다. 더불어 서영인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이 ‘대학원 R&D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과 과제’를, 최동선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산업구조 및 기술의 변화와 학교 직업교육의 대응’에 대한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이어 김덕기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을 좌장으로, 성경민 고덕초등학교 교감, 정진욱 동성초등학교 교사, 홍성민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오창환 에듀레브 대표가 토론에 참여한다.
류장수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원장은 “이번 포럼은 디지털 혁신, 그린 전환 등 대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변화와 대응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우리 교육의 현재와 미래 방향성을 심도있게 논의하는 자리로서 중요한 의의를 지니며, 이번 포럼을 출발점으로 우리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실행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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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배우 정준호 홍보대사 위촉… “연천 알리기 나선다”
연천군(군수 김덕현)은 지난 27일 군청 본관 군수실에서 배우 정준호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이날 위촉식은 김덕현 연천군수와 정준호 배우,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패 수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정준호 배우는 1995년 MBC 24기 탤런트로 데뷔해 30년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연천군 새마을지도자 신서면협의회, 취약가구 연탄보일러 교체 및 라면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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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양주경찰서, 양주예쓰병원과 협력해 운영 중인 ‘양주 주취자 통합지원센터’가 치료부터 단순 보호, 사후관리까지 한곳에서 담당하는 전국 최초의 지자체–경찰–민간병원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센터는 지난 6월 23일 개소 이후 총 79명을 보호했으며, 이 가운데 치료는 18명, 단순 보호는 61명으로 집계됐다. 보..